2013년 4월 23일 화요일

친구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Barbecue party)




기회만 엿보다가 드디어 성사된 바베큐 파티! 
4월의 날씨 좋은 주일, 콜로라도 아파트 앞 5pm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불판을 달구시는 중.
좌부터 주헌, 부남, 창식 형제님들이시다. 



호일을 깔고 기름 구멍을 뚫어준다. 




그 다음 삼겹살을 올려 놓는다. 지글지글 



그리고 후식으로 먹을 거북이 알 ㅋㅋㅋㅋ
농담이고 고구마다. :)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고기를 굽는 세 명의 서울 남자들 ;;ㅋ



한편, 한쪽에선 부인들이 테이블 준비를 하였다.



야채까지 완벽한 준비 끝




본격적인 고기 시식! 신선한 부추무침과 고기를 함께 먹으니 행복감 UP




식사가 마무리 되어갈 무렵,
맛있는 된장국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배가 매우 불렀고
결국 사진에 보이는 닭꼬치는 거의 남기고 말았다.ㅠ


 

참 맛있었던 오렌지 에이드 

  


바베큐 파티를 마치고 부남&지은 부부 댁으로 이동. 
남편들은 벌써 기력이 쇠해 눕고 말았다.ㅋㅋ



하지만, 교회 청년들답게 금세 살아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기타 반주에 맞추어
즐겁게 찬양도 하고 노래도 하는 등 
아주 양질의 시간을 보내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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