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만 엿보다가 드디어 성사된 바베큐 파티!
4월의 날씨 좋은 주일, 콜로라도 아파트 앞 5pm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불판을 달구시는 중.
좌부터 주헌, 부남, 창식 형제님들이시다.
호일을 깔고 기름 구멍을 뚫어준다.
그 다음 삼겹살을 올려 놓는다. 지글지글
그리고 후식으로 먹을 거북이 알 ㅋㅋㅋㅋ
농담이고 고구마다. :)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고기를 굽는 세 명의 서울 남자들 ;;ㅋ
한편, 한쪽에선 부인들이 테이블 준비를 하였다.
야채까지 완벽한 준비 끝
본격적인 고기 시식! 신선한 부추무침과 고기를 함께 먹으니 행복감 UP
식사가 마무리 되어갈 무렵,
맛있는 된장국에 밥까지 말아 먹으니 배가 매우 불렀고
결국 사진에 보이는 닭꼬치는 거의 남기고 말았다.ㅠ
참 맛있었던 오렌지 에이드
바베큐 파티를 마치고 부남&지은 부부 댁으로 이동.
남편들은 벌써 기력이 쇠해 눕고 말았다.ㅋㅋ
하지만, 교회 청년들답게 금세 살아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기타 반주에 맞추어
즐겁게 찬양도 하고 노래도 하는 등
아주 양질의 시간을 보내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아 글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답글삭제매번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언니ㅋㅋ답글 보는 재미!!
삭제거북이알 또먹고싶으다.ㅎ
답글삭제거북이알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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