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일 수요일

[DOKDO]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회색털 고양이 독도 1



Austin Humane Society에서 2012년 10월 9일에 입양해 온 고양이.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당시엔 무척이나 작은 아기 고양이였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몰라보게 성장하여 왕고양이 상태가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만 1살을 못 채운 아기냥이라는 사실! 







누가 텍사스 출신 고양이 아니랄까봐 찬바람만 쐬었다 하면 콧물을 흘리는데

고양이의 이름은 다름아닌 '독도'라는 것. 









이렇게 귀여운 암컷 고양이에게 남성적인 이름 '독도'라니! 

가끔은 집사도 제 고양이의 성별을 잊어버리곤 한단다. 

왠지 미안한 마음.





독도가 좋아하는 것들 중 첫 번째는 이렇게 몸을 밀착시킬 수 있는 작은 박스공간!

제 몸이 불편할지언정 밤새도록 이런 자세로 잠도 취할 수 있는 대단한 고양이다.










독도가 좋아하는 것들 중  두 번째는 극세사 이불.

 보돌보돌한 극세사 이불에 누워 숙면 취하는 걸 매우 즐긴다.

재밌는 사실은, 고양이가 잠을 잘 때 베개와 이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

이럴 땐  과장 조금 섞어 이 녀석이 사람인지 동물인지 도통 모르겠다.ㅎㅎ



to be continued...

댓글 1개:

  1. 소희 덕분에 오스틴에서도 고양이를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었어! 독도가 없는 몇 년 동안은 고양이를 정기적으로 만날 일이 없어서 어찌나 우울했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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