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화요일

[DOKDO] 집사들의 방문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독도시키. 



"어엇? 집에 누가 왔나?"  

똑똑똑 노크 소리에 화들짝 놀래는 독도.  

  


  '
"누가 온거지? 끄응..." 



 "누규...? 세요?"

호기심 많은 눈초리로 누가 들어오나 살펴 본다.




"어엇.. 이 집사는.."

"은정 집사!"

은정 집사를 한 눈에 알아보고 그 주변을 맴도는 독도.





아주 1000만년 만에 은혜 집사도 오공,



고양이를 무서워함에도
독도에게만큼은 애정을 듬뿍 주는 지은 집사도 왔다.ㅎ



우하하 그래도 아직은 조금 어색?...ㅎㅎ



집사들이 한시간 반 만에 가버려서 속이 상한 독도. 
"다음에 또 놀러와줘 Plz"




댓글 1개:

  1. 그래서 이번 주에 아주 많~이 독도님을 뵙고 있지!ㅎㅎㅎ오랜 시간 못 볼 생각하니 정말 슬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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