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1일 토요일

[둘째 윤진 7개월] 머리띠를 한 윤진 (뒤늦은 포스팅)

포스팅을 오랫동안 쉬었더니, 윤진이의 발달 사항들 기록하는 것들을 놓쳐 참 아쉽다.
사진도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그냥 두기는 아쉬운 사진이라 올려볼까 한다.

윤진이 7개월 무렵에 찍었던 사진. 
내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머리띠로 만들어 주었다.

우리 윤진이가 이렇게 통통했었다니..^^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뾰루퉁 공주님

머리띠 싫어요. 빼주세요~!

[윤형 26개월, 윤진 6개월] 사랑스러운 연년생 남매 (뒤늦은 포스팅)


내 사랑하는 아이들. 윤형(26개월) 윤진(6개월) 


                                20개월 차이나는 연년생 남매랍니다. 

동생 손 잡아줄래요? 


친하게 지내야 해요 :) 

맑은 미소, 예쁜 아이들... 보물들

아쉬우니까 공주드레스로 갈아입고... 마지막 한 컷..^^

[윤형 36개월] 새로 생긴 루디스에 바베큐 먹으러


 

38th St.과 Lamar가 만나는 곳 근처에 (센트럴 마켓 맞은 편) 
바베큐 전문점 Rudy's가 새로 생겼다!! 

학교와 가까워서 정말 좋다~! 학교에서 5분?

사진은 곧 만 36개월을 맞이하는 우리 윤형이의 모습.
간밤에 아파서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2018년 4월 8일 일요일

[둘째 윤진 15개월] 블루보넷 꽃을 구경하는 윤진이

내가 무척 사랑하는 꽃 블루보넷~^^
올 봄에도 어김없이 아름답게 핀 블루보넷과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가족들과 시간을 내서 나왔다.


차에서 자다가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윤진이를 꽃밭에 내려놓았다.


으앙~~ 엄마, 여기는 어디죠? 나 좀 꺼내줘요!  



보다못한 남편이 윤진이를 들어올려 안아주었다..^^
윤진아 ~엄마 카메라 보고 웃자~!  


 


윤진이를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 참 보기 좋다.
 꽤나 포토제닉한 우리 남편.....






SNS에는 공개하지 않은 나의 사진도 몇 장 올려본다.
찍는 사진마다 우째 80년대 느낌이 나는 것인지.ㅋㅋㅋㅋ (싫다)
흑백으로 해놓으면 볼만하겠다.. 




그래도 윤진이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줘서 만족한다.


윤형이는 차에서 계속 깊게 자는 터라 아쉽지만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차는 창문을 완전히 열어두고 사진을 찍는 곳 바로 옆에 세워두었음을 밝힌다.ㅎㅎ)


[둘째 윤진 12개월] 윤진이의 첫 돌 사진

그동안 포스팅 하는 데 너무 소홀했다.

둘째를 낳아놓고 실전 육아에 심취한 나머지..ㅎㅎㅎ 홈페이지를 멀리했었다.

이제부터나마 가끔씩 포스팅도 하며.. 사람답게 지내려고 한다.ㅎㅎ


윤진이의 첫 돌을 맞이해서 찍어준 사진들...^^

책꽃이를 배경으로 하여, 지성적인 느낌으로 찍어보았어요..ㅎㅎ




기도손을 하고 있는 윤진이



지영언니가 주신, 예쁜 하양이 드레스 입고...
 드레스에 걸맞지 않게 옥수수 통조림(장난감)을 퍼먹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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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을 맞이한 윤진이의 모습들 


하얀 니트가 잘 어울리는 아기 천사랍니다. 


뽀뽀 시르다.


늠름해진 첫째 윤형이의 모습 (3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