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일요일 (생후 241일) 예배를 드리는 윤형이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생후 230일 ~ 생후 239일]외할머니 집에서 창문 바깥 구경을 하는 윤형이 / 처음으로 본 바다의 풍경
2015년 12월 6일 일요일
[생후 220일~] 229일] 바깥 산책을 좋아하는 윤형이 / 쇼파를 잡고 서 있다가 스스로 앉다 / 짖는 개를 보고 울다 /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앉다.
12/03 목요일 (생후 224일) 바깥 산책을 좋아하는 윤형이
12/04 금요일 (생후 225일) 쇼파를 잡고 서 있다가 스스로 앉을 줄 알게 되다.
물건을 잡고 일어서는 것을 즐기게 된 지도 약 3주 정도가 되었다.
윤형이가 이제는 머리를 제법 쓰는 듯하다. 쇼파를 잡고 서 있다가 앉고 싶어질 즈음이면 한 손을 바닥 쪽으로 향해 짚을 준비를 하고, 무릎을 살며시 굽혀 안정적인 자세로 바닥에 착지한다. 이전엔 순간순간 머리가 꽈당 부딪혀 울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되었다.
12/05 토요일 (생후 226일) 짖는 개를 보고 울다.
오스틴을 떠나오기 전까지만도 고양이를 거의 병풍으로 취급하던 윤형이가, 이제는 마당에서 움직이는 개를 따라 시선이 왔다리~ 갔다리~하며 웃기도 하는 등, 생물에 대해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허허 그런데 오늘은 친정집 마당에 기르는 강아지 녀석이 윤형이를 보고 짖었다. 윤형이는 겁을 먹었는지 얼굴이 벌개지고 찡그려지며 입을 삐쭉 내밀고 눈물을 흘리려 하였다. 윤형이가 두려운 감정을 처음으로 보인 날이다.
12/06 일요일 (생후 227일)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앉다.

제법 안정적인 자세로 앉아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윤형이. 오늘은 윤형이가 허리를 90도로 펴고 앉았다. 허리에 힘이 부족해서 항상 손을 짚거나 앞으로 고꾸라지기 일쑤였던 윤형이가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앉으니 정말 대견해 보였다.

12/04 금요일 (생후 225일) 쇼파를 잡고 서 있다가 스스로 앉을 줄 알게 되다.
물건을 잡고 일어서는 것을 즐기게 된 지도 약 3주 정도가 되었다.
윤형이가 이제는 머리를 제법 쓰는 듯하다. 쇼파를 잡고 서 있다가 앉고 싶어질 즈음이면 한 손을 바닥 쪽으로 향해 짚을 준비를 하고, 무릎을 살며시 굽혀 안정적인 자세로 바닥에 착지한다. 이전엔 순간순간 머리가 꽈당 부딪혀 울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되었다.
12/05 토요일 (생후 226일) 짖는 개를 보고 울다.
오스틴을 떠나오기 전까지만도 고양이를 거의 병풍으로 취급하던 윤형이가, 이제는 마당에서 움직이는 개를 따라 시선이 왔다리~ 갔다리~하며 웃기도 하는 등, 생물에 대해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허허 그런데 오늘은 친정집 마당에 기르는 강아지 녀석이 윤형이를 보고 짖었다. 윤형이는 겁을 먹었는지 얼굴이 벌개지고 찡그려지며 입을 삐쭉 내밀고 눈물을 흘리려 하였다. 윤형이가 두려운 감정을 처음으로 보인 날이다.
12/06 일요일 (생후 227일)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앉다.

제법 안정적인 자세로 앉아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윤형이. 오늘은 윤형이가 허리를 90도로 펴고 앉았다. 허리에 힘이 부족해서 항상 손을 짚거나 앞으로 고꾸라지기 일쑤였던 윤형이가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앉으니 정말 대견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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