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우연히 만난 해바라기 길(6/14)

 남편과 가끔 가는 달라스(Dallas,TX)
'아줌마'분식점의 순대맛을 잊지 못해 종종 당일치기로 다녀오곤 한다.
(오스틴에서 편도 3시간 거리)




달라스 가는 도중에 널찍한 해바라기 농장이 펼쳐져 있는 것이었다.  





많은 차들이 곁길에 차를 세워 두었길래 
우리도 잠깐 차를 세워, 기념사진을 찍었다. ㅎㅎ






우리남편도 해바라기와 은근 잘 어울렸다.ㅎㅎ





집에서 투고(To-go)음식 먹은 날



카메라 사진들 정리 겸 업로드 

 

남편이 치폴레(chipotle maxican grill) 사다줘서
집에서 얌얌 정신없이 얌얌







이야 잘먹었다~ 살이 올랐는지 
얼굴에 보름달이 떴다! ㅎㅎ 




[DOKDO]세살이 된 요염한 고양이 독도

2012년 5월에 태어난 독도, 
만 두살을 넘겼으니 이젠 세살이라 해도 과언 아니지요? 




 이렇게 푹신한 쇼파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독도의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을 차지한답니다.  





 

독도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이 쇼파 위와, 
창가의 작은 틈새라지요  




부드러운 독도의 털발 





독도 외로울까봐 친구도 사다가 걸어줘 봤어요 
괜찮은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