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6일 수요일

추억 돋는 6년 전 교생실습

사진첩을 보다가, 6년(혹은 7년) 묵은 교생실습 사진 발견!





대학교 3학년 때, 모교로 교생 실습을 가다. 




교생실습 첫 날 자아도취에 빠져 셀카를..
근거를 모를 도도한 표정과 자세가 압권!   




문학 수업으로 사용한 PPT




봄기운 완연한 교정에서 사진 한 장. 
통통하긴 해도 어렸네~




교생실습을 하는 동안 부모님과 붙어 살며 나름 좋았었는데!





마지막 날. 
학생들의 정성 어린 준비에 퉁퉁 부어버린 눈



놀라운 사실!
그 때 받은 룡룡이는 아직도 잘 자라고 있다는 것!





지금은 대학생 혹은 사회인이 되어있을 애틋한 학생들.
 초상권은 없다 이놈들앙 훠이훠이~

댓글 4개:

  1. 모교 후배들이라 더 애정이 갔을 듯! 나도 대학생 때는 소희처럼 저리 풋풋했을까...! 너무 상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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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슨 소릴 두말 하면 잔소리죠~ 은정언니 사진 우리 다같이 봤잖아요~ 미대생 포스 작렬! 고급 고양이 포스 작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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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우 이 미모로 남학교 갔으면 진짜 장난 아니였겠당 ㅎㅎ
    완전 풋풋 신선 상큼 발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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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와...머리긴모습 새롭네새로워 ㅎㅎㅎ 도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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