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오랜만에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2012 오스틴 정착 시기 사진을 몇 장 올려보기로 한다.
처음으로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방문한 날.
유리언니가 라이드 도와주셨다.
핸드폰 개통. 규동&윤경 집사님께서 라이드 도와주셨다.
IKEA 첫 방문!
낮에는 목사님께서 데려다 주시고
규동&윤경 집사님께서 저녁에 장소로 데리러 와주셨었다.
우리교회 그루터기 리더셨던 화영&재학 집사님 댁 첫 방문.
처음 갔던 날 이렇게 한 상 차려 주셔서 꽤나 놀랐던 기억이..
알고보니 그루터기 인원들께서 팟락식사를 준비해 주셨던 것이었다.
어찌나 맛있던지!
화영&재학 집사님의 라이드 도움을 받아 현대 딜러샵에 방문하여
드디어 자동차를 구입했다. 현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2013년형으로 결정.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우리집 아파트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19번 버스를 처음 탄 날!
미국으로 건너올 때, 경유지 공항(Denver)이 너무 추워서
후드티를 사입었었다. 신혼집에성.ㅋㅋ
무료 영어 배우러 미국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오스틴에는 무료 ESL을 제공해주는 교회가 참 많다.
정말 감사하게도 오스틴에는 무료 ESL을 제공해주는 교회가 참 많다.
맥도날드 첫 방문..
뭐가 그렇게 신기하다고 기념샷까지 찍었을까나?ㅎㅎ
남편과 텍사스 주청사 구경한 날!
주청사 구경과 다람쥐를 구경하는 것으로도 정말 즐거웠다.
모든 게 새로웠던 때.
남편 학교 가는 모습.. 배웅 정도..?ㅋㅋ
고양이 입양하여 이름을 독도로 지었다.
사진은 첫 산책시간. 아직까진 이날 이후로 고양이 산책은 없었다.ㅋㅋ
다음편에 계속될 수도 혹은 아닐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