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7일 화요일

[초음파사진 정리]임신9주차-26주차

9주차 사진

가장 처음 받아보았던 초음파 사진. 
내 뱃속에 이렇게 꼬물거리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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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차 사진들
16주차엔 생각보다 이르게 아기의 성별을 알 수 있었다.

재밌는 사실은, 미국에서는 성별을 알려주기 전
 "당신은 아기 성별을 알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물어본다는 점이었다. 



 

 마찬가지로 16주차 profile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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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차 사진들

16주차에 비하여 많이 자랐는지는 잘 모르겠다, 
건강히 잘 있어준 것으로만도 감사했다. 


이건 약간 입체적인 모습. 사람의 형태를 갖춰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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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차 사진들
손을 이마에 짚고 있어서 마치 고뇌하는 모습 같다. 하하
눈의 형태는 손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지만,,,
코와 입의 형태는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다. 


누굴 닮았나? 
코와 입 라인이 나를 좀 닮은 것 같다.


 
부쩍 두상이 커졌다!~







23주차 쯤 집에서 찍었던 사진.

집에서 새로 산 옷 입어보고 있는데 남편이 찍어줬다. 
배나온 사진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맘에 든다.ㅎㅎ